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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있다보면 나이아가라 폭포를 자주 가게 된다. 처음엔 가족과 함께, 두번째는 어르신들 모시고....그다음은 출장자 분들 데리고, 그다음도 출장자 분들 모시고 또 모시고...(다행히 난 아직 세번째 이다. 주변 아시는 분은 일곱번 정도 갔다오셨다고....) 어쩌면 북미를 방문하면 누구나 꼭 가고자 하는 그런 유명명소 이기 때문일 것이다. 나이아가라는 캐나다 쪽에서 보는 뷰가 장관이다. 또한 여름에 오면 가장 시원한 느낌이 들고 가장 보기 좋은 시즌이지만, 가을 겨울도 나름 낭만이 있다. 겨울에 폭포가 완전히 얼은 모습도 장관이라 한다. 한국에서 이곳을 오는 방법은 다양하다 미시간에서 캐나다 국경을 통과해서 가는 루트도 있고 뉴욕에서 캐나다 국경으로 올라가는 방법도 있다. 모두 편도로 5~6시간 소요되..
여행
2019. 8. 31. 09:33